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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회 로르 드 라 로디에르 하원의원, 한국블록체인협회 방문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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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협회 방문하여 블록체인 산업 발전방안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 논의 

- 로디에르 의원, “블록체인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오갑수)는 프랑스 국회 로르 드 라 로디에르(Laure de La Raudière) 하원의원(Agir당 부대표)이 5일 오전 협회를 방문하여 오갑수 회 장을 만나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방안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 다.

프랑스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친화 국가로, 지난 5월 22일 통과된 ‘기업 성장 및 변화를 위한 법안(Loi PACTE)’에는 ICO(초기 코인 제공)에 의한 자금조달의 투명성 확보방안과 디지털자산 서비스제공자(DASP)에 대한 규제가 포함됐다. 기업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물을 없애고, 프랑스의 투 자 매력을 강화하려는 법안의 목적을 이루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입법 과정에서 2개월에 걸쳐 전문가들과 업계의 의견을 묻고 수렴한 결과물이 법안의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

이러한 프랑스에서도 로디에르 의원은 블록체인 산업에 긍정적인 정치인으로 꼽 힌다. 프랑스텔레콤에서 경력을 시작한 IT 전문가로, 지난해 12월 동료인 장 미 셸 미스(Jean-Michel Mis) 의원과 함께 프랑스 블록체인 개발과 도입을 위한 20가지 제안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블록체인 산업에 5억 유로의 투자를 주장했다.


로디에르 의원은 “1990년대 인터넷이 보급될 당시 프랑스는 혁신적인 변화의 기 회를 잡지 못했다”라면서 “블록체인에서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다른 국가들보다 먼저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협회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정보공유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 했다.

오갑수 회장은 “범국가적으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혁신하기 위해 정부가 주도하 여 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용을 통해 블록체 인, 가상자산의 제도화를 이루어낸 프랑스 사례에는 참고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 해왔다. 이번 협회 방문을 시작으로 이 분야에 있어 지속해서 소통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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