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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 개최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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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암호화폐 정보 포털 서비스 운영 업체인 해시넷(대표 서창녕)이 18일 저녁 강남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다섯 번째 정기 블록체인 밋업을 열고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활용성과 안전성이 기대되는 국내외 유수의 프로젝트들이 참여했다. △하이퍼블록(HPB) △체인플릭스(CFX) △심버스(SYM) △라임코인(RIME), 4개 업체가 자사의 프로젝트, 비전과 전망 등을 공유했다.


첫 번째 발표 주제는 ‘블록체인 게이밍과 하이퍼블록(HBP)의 하드웨어 기술 적용'으로, 다니엘 곽 하이퍼블록 아시아시장 사업개발이사가 발표했다. 하이퍼블록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상용화를 위해 고성능에 초점을 맞춘, 시가총액 200위권 대를 오가는 유망 암호화폐다. 곽 이사는 “하이퍼블록은 스마트 빅데이터, 위변조 추적뿐만 아니라 게임 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블록체인 게임 산업이 높은 거래 비용과 낮은 수준의 성능으로 충분히 발전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지만 그 해결책으로 하이퍼블록이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인 BOE(블록체인 오프로드 엔진)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블록체인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합 덕분에 거래 처리 및 작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현재 거래 속도는 5,000TPS를 넘어섰고 HBP노드는 높낮은 비용으로 트랜잭션을 검증하고 저장할 수 있 있다. 현재 하이퍼블록은 프로핏(Prophet), 오아시스 풋볼(Oasis Football), 라야원(Laya.One)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기업들과도 파트너십을 맺은 상태다.


오정석 잼픽(Jampick) 대표는 '사용자 중심의 차세대 P2P(개인 간 거래) 동영상 플랫폼, 체인플릭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체인플릭스는 콘텐츠 제작자가 올려놓은 동영상을 일반 사용자가 시청하면, 제작자와 사용자 모두 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오 대표는 “사용자가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해서 시청하면 코인을 일정 부분 배분받으며 이 코인을 거래소에서 판매하여 현금화할 수 있는 있다”며 “여기에 광고주는 영상 중간에 삽입된 동영상 Pre-roll 광고, 타깃 광고를 시청한 사용자에게 스마트 계약으로 집행한 광고비(CFX 코인)를 배분할 수 있다.”고 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부터 사용자, 광고주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체인플릭스의 목표다. 이어 그는 “기존 중앙 집중 방식의 동영상 플랫폼들은 정산, 관리, 운영을 모두 회사가 하는 반면 체인플릭스는 제작자와 사용자와 광고주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모델이기 때문에 플랫폼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에 수수료가 없으며, 콘텐츠 제작자와 사용자가 협업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 서로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점이 체인플릭스의 강점이다.”고 전했다.


한치선 심버스 이사는 '통합형 지갑의 실체'란 주제로 연단에 섰다. ‘심월렛’은 심버스(SymVerse)의 암호화폐 지갑이다. 암호화폐 입출금, 개인키 도난 대비를 위한 계정복구, 신원증명, 쿠폰과 코인 분배, 디앱 연동으로 새로운 마켓이 창출되는 확장성을 포함하는 통합형 서비스다. 한 이사는 “심월렛은 숙박, 국내여행, 디지털 가전, 홈서비스, 기프트카드 등 카테고리를 무한 확장할 수 있는 포털형 지갑으로, 아이디 1개로 65,000개의 계정을 만들 수 있으며 구매는 심버스의 화폐인 심코인(Symcoin)으로 결제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심코인 지갑이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코인 지갑과 코인을 선택하면 선택된 지갑으로 변경된다. 또, ‘심월렛’은 개인이 신원을 확인하고 증명할 수 있으며 본인 스스로 개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탈중앙 식별자(DID)를 기반으로 한 ‘자기주권 신원지갑’ 이다. 그는 “본인 정보를 스스로 통제 및 보호 관리하고, 선택적 활용을 할 수 있어서 소비자 주권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이렇게 위·변조의 위험성이 거의 없는 신분증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회원 및 사원증명 등 다양한 증명이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데이터를 제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발표자는 라임코인(Rime coin)의 김영기 대표로, '라임코인'에 대해 발표했다. 라임코인은 자동차 관련 종합 데이터를 가공하여 생성된 정보를 데이터 제공자에게 되돌려주는 플랫폼이다. 라임은 포괄적인 교통 안전 자동화 시스템이다. 사고를 최소화하는 주행을 보장하고,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 서비스를 통해 분산형 데이터가 수집되고, 수집된 모든 데이터는 AI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부여된다. 이렇게 생성된 데이터를 자동차 서비스 제조업체들에게 판매하여 그 수익의 일부를 데이터 제공자에게 분배하는 순환 알고리즘 플랫폼이다. 김 대표는 “라임코인은 운행 데이터의 주권을 데이터 생성자에게 돌려주자는 가치와 차량 관련 애프터 마켓에서 일어나는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이러한 ‘컨넥티드 카 플랫폼’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라임코인은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고, 운전자, 도로, 교통정보 등과 연계된 통합 교통 서비스 플랫폼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밋업을 주최한 해시넷 서창녕 대표는 “1년이 넘는 침체기 동안, ‘체력을 다진 코인’만 살아남았고, 전통금융권 및 글로벌 대기업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진행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이 실용성 중심으로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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