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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SAFU 해커톤' 심사위원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김기형교수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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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SAFU 해커톤' 심사위원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김기형교수
 







Mini Interview


아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김기형 교수

심사위원에 참가한 계기는?


연구실에서 블록체인을 몇 년간 연구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 때문에 제게 본 해커톤 행사에 섭외가 온 듯합니다(웃음).

제 자신에게도 영광입니다.



그간 보안관련 연구만을 계속 한 것인가?


네 몇 년 전부터 해오고 있었습니다.

블록체인의 보안은 연구를 하면 할수록 더 어렵고 고난도이라 더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심사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아무래도 해커톤이다 보니 창의성, 실재성, 도전성 등을 많이 봤습니다.

구현도도 물론 보지만 주어진 문제를 얼마나 잘 풀었는가와

1박 2일의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집중을 잘 했는지도 봤습니다.


기존 보안문제보다 대학생이나 프로젝트 팀들의 아이디어 중에서 구현되면 좋겠다는 팀이 있었는가?


오늘 최우수상을 받은 팀들은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 팀들만 그런 것은 아니었지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한 것은 블록체인으로 송금을 하는데 안전한가, 돈세탁에 연루되어있는가.

p2p가 흔한 세상에서 얼마나 안전한 거래를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화두죠.

그렇다보니 금융감독원하고 프로젝트를 한 것이 있어요.

안전한 거래를 블록체인으로 할 수 있는가.

이런 부분들을 참가한 팀원들이 고민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심사 항목 중에 유난히 본 점은?


바이낸스가 이 문제를 준 이유? 원했던 그림? 거기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 중요한 벡터.

그것을 1박 2일에 구현할 수 있는가 없는가도 중요하지만

바이낸스가 원한 그림에 가장 적합한 팀이 최우수상을 받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커톤이 인재들의 노력과 개발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출전한 학생들을 보니 주로 밋업에서 모인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해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고요.

이런 건 학교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창의로운 주제를 오픈하고 학교에서 더 잘 터치할 수 있어야 하죠.

다음 학기에 제가 블록체인 강의를 하는데 더 오픈 마인드로 더 자유롭게 주제를 선택할 수록 있게 해야겠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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