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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무관심에도 '비트코인' 신고가 "10만달러 간다"…'빗썸-업비트' 쌍두마차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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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비트코인이 정확히 3년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 20일 오전 6시 현재 1BTC당 2만4000달러 안팎에서 고공비행하고 있지만 온라인

관심도는 3년전 최고점의 4분의 1도 되지 않아 비트코인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충분한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20일 글로벌빅데이터

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39개월 기간 블로그·카페·커뮤니티·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

·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지식인·정부/공공·기업/단체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키워드로 월별 정

보량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뉴스의 경우 개인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데다 자동시황 등으로 인해 검색에서 배제했다. 조사 결과 최근 

비트코인은 지난달 이후 역사적 신고가 경신 행진을 벌이고 있지만 온라인 관심도는 놀라우리만치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랠리 이전 비트코인 최고점은 2017년 12월 중순께 기록했던 19,600~19,800달러 대이다. 최고점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마다 조금씩 다르다. 당시 국내 비트코인 가격도 빗썸, 업비트, 코인원 모두 2600만원 언저리에서 가격이 형성됐다.

당시 국내 투자자 관심도(정보량)의 경우 2017년 9월만 해도 3만7583건에 불과했으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정보량도 급증, 같은

해 10월엔 5만7527건, 11월 11만1413건으로 뜀박질을 시작했다. 역사적 최고가를 기록했던 같은해 12월엔 31만 6772건으로 

급증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다음해인 2018년 1월엔 36만8920건을 기록하면서 월별 정보량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일부 거래소에서는 같은달 6일 장중 2888만5,000원을 찍으면서 과열된 분위기를 여실히 드러냈다.이후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관심도도 급격히 줄기 시작했다. 2018년 2월엔 18만3088건으로 전월에 비해 반토막 났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2020년 

1월엔 6만5525건까지 줄었다. 올 1분기 3000달러 선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이 반등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올 2월과 3월엔 관심도가

 늘면서 2월 9만7756건, 3월 11만9895건을 보이다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올 9월에는 4만1867건으로 월별 정보량 기준 최

저점을 찍었다. 정확히 3년만에 비트코인 최고점을 터치하기도 했던 11월 정보량도 8만2111건에 지나지 않아 평소 수준을 맴돌았다.



온라인 관심도 즉 개미들의 관심 밖에 있는데도 비트코인이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게된 것은 개인 투자자 보다는 기관과 큰손 중심의

장세임을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다. 따라서 현재 상승세에 개인 매수세가 붙을 경우 비트코인은 향후 수년 내에 5만~10만달러를 돌파

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일부에서는 1BTC당 40만달러까지 예측하고 있기도 하다. 개인 매수세 없이 비트코인이 상승함으로써 최근

차트 모양새가 쌍봉을 찍고 하락하는 모양새보다는 N자형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큰 기술적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일각에선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비춰볼때 본격 강세가 시작되는 상승3파 초기 국면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다만 급등에 따른 일시 큰폭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다. 이같은 강세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세계에서 기축통화로 자리 잡은 비트코인의 경우 총 채굴량이 2100만개 밖에

되지 않아서 늘어나는 경제규모를 감당하기 위해선 가격이 계속 오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달러화나 유로화의 경우 무한 발행으로 

오히려 화폐가치가 떨어질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시간이 갈수록 오를수 밖에 없는 구조다.


◆ 국내 10개 거래소 1년간 정보량 1만건 넘어…'빗썸·업비트' 16만건 훌쩍 '양강'


한편 국내에는 알려진 것만 30곳 안팎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있지만 연구소가 뉴스(로봇 자동 송출 시황으로 검색에서 제외)를 제외한 

11개 채널 21만개 사이트를 전수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2019년 12월~2020년 11월) 포스팅 수가 1만건 이상인 거래소는

 총 10곳이었다.이 가운데 빗썸과 업비트는 1년간 총정보량이 각 16만건 이상으로 쌍두마차를 형성하고 있으며 코인빗·코인원·

비트소닉·포블게이트·업사이드·지닥·고팍스·코빗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소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양적완화를 펼치고 있어 향후 이들 국가 통화가치의 급격한 하락과 함께 하이퍼 인플레이션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수는 없다"면서 "이럴 경우 금과 함께 비트코인이 급등할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비트코인 포트폴리오도 감안해야할 시점"이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지 11년이 지나면서 버블 논란은 상당폭 잠재워졌다"면서 "향후 지불 시장에서 암호화폐

비중이 늘어날수록 비트코인의 상승 여력은 더 확대되면서 향후 10만달러를 돌파, 1억분의 1 BTC인 '사토시' 단위로 거래될 것"이라

고 전망했다.

<기사출처 : 빅데이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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